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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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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6-12-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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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해삼(海參)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어 해삼(海參) 관련 산업이 경기 호전기를 보이다 |
출처 | KMI_해외시장분석센터 |
해삼(海參)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어 해삼(海參) 관련 산업이 경기 호전기를 보이다 (海參價格築底回升 行業步入景氣上升期) ○ 산둥(山東) 웨이하이(威海) 수산물 시장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삼(海參)의 가격이 4주 연속 1kg당 130위안을 넘었다. 작년 7월의 전례없이 낮았던 가격보다 63%나 상승하였다. ○ 현재, 해삼(海參)은 이미 고급 사치품에서 대중 소비품으로 변화하였고, 소비자의 소득 증가 및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해산물에 대한 지출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, 해삼(海參) 산업이 경기 호황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.
○ 2013년 하반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해삼(海參) 가격은 양식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 “북삼남양(北參南養)” 및 “동삼서양(東參西養)”인 양식 모델이 구축되어 있어 생산량이 신속하게 증가하고 있다. ○ 이에 현재 공급이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해삼(海參) 가격은 5년의 가격 주기 대신 새로운 가격 주기를 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. ○ 또한, 해삼(海參) 산업의 경기 흐름과 연관성이 높은 중국 요식업은 작년부터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이는 해삼(海參) 공급량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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